그녀를 만나는 곳 100m전
저기 보이는 노란 찻집 오늘은 그녈 세 번째 만나는 날
마음은 그곳을 달려가고 있지만 가슴이 떨려오네
새로 산 구두가 어색해 자꾸 쇼윈도우에 날 비춰봐도
멀쓱한 내 모습이 더 못마땅한 그녀를 만나는 곳 100m전
장미꽃 한송이를 안겨줄까? 무슨말을 어떻게 할까? *
머릿속에 가득한 그녀모습이 조금씩 내게 다가오는 것 같아
하늘에 구름이 솜사탕이 아닐까? 어디 한번 뛰어올라 볼까?
오늘은 그녀에게 고백을 해야지 용기를 내야지 **
벌써 날 기다리진 않을까? 아직 15분이나 남았는데
어젯밤에 맞춰놓은 내 시계바늘이 잠든 게 아닐까?
살살 넘겨 빗은 머리가 바람에 날려 흩어지진 않을까?
오늘따라 이 길이 더 멀어 보이네 그녀를 만나는 곳 100m전
* Repeat
** Repea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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沒有意外的話
這將會是我第一首學會的韓文歌XDDD
噢韓文發音怎麼會這麼難啊
雖然比起中文應該是要簡單很多
而且這些看起來像外星文字的字
其實是類似注音符號的東西
但我想等我要真認得出來看得懂還要很久很久吧XD
(不過我發現用日文來注韓文的音好像學得比較快耶XD)
是說不知餓了很久的殺殺彌吃不吃得下這些怪字? 囧;;;;;;;;
對了
這首歌名中文應該是
"與她見面前的100m"
(為什麼說應該是呢
因為不管中國或香港的翻譯都太詭異了好像用翻譯機翻出來的感覺
所以去查了日文翻譯版
畢竟日韓的文法比較像
果然意思好理解很多啊 XD)
嘛
曲和歌詞實在太裝可愛了我想到就會害羞(嘎!)所以要藏起來XD
CREDIT TO
http://dongta.lix.jp/kpop/kashi/509.html
看到こころさん的SITE一整個有宛如遇到MY HERO救世主的FU啊 > <
(こころさん ありがとう~!本当に感謝しています!)
因為上面有注明不能轉載日文注音和翻譯的部份
所以我就只放我自己將韓翻日再日翻中的歌詞了 囧/
저기 보이는 노란 찻집 오늘은 그녈 세번째 만나는 날
在那邊那間黃色的咖啡廳 今天 將是與她第三次見面的日子
마음은 그곳을 달려가고 있지만 가슴이 떨려오네
雖然整顆心都往那裡飛奔而去 卻又膽怯了起來
새로 산 구두가 어색해 자꾸 쇼윈도우에 날 비춰봐도
新買的鞋仍不太能適應 在SHOW WINDOW前照了好幾次還是一樣
멀쓱한 내 모습이 더 못마땅한 그녀를 만나는 곳 100m전
反而越看越不喜歡自己的樣子了 就在即將見到她的地方的100M前
*장미꽃 한송이를 안겨줄까? 무슨 말을 어떻게 할까?
該不該送束玫瑰花? 該說些什麼才好啊?
머릿속에 가득한 그녀모습이 조금씩 내게 다가오는 것 같아
腦海裡充滿了她的模樣 朝我漸漸接近
하늘에 구름이 솜사탕이 아닐까? 어디 한번 뛰어올라 볼까?
天空的雲看起來像不像綿花糖? 想不想飛上去乘坐看看?
오늘은 그녀에게 고백을 해야지 용기를 내야지
今天一定要向她告白 我得要拿出勇氣~!
벌써 날 기다리진 않을까? 아직 15분이나 남았는데
已經不打算等我了嗎? 離約定時間明明還有15分鐘
어젯밤에 맞춰놓은 내 시계바늘이 잠든게 아닐까?
昨天晚上對準了的錶針 難道停了嗎?
살살 넘겨 빗은 머리가 바람에 날려 흩어지진 않을까?
整理好的頭髮 不曉得有沒有被風吹亂?
오늘따라 이 길이 더 멀어 보이네 그녀를 만나는 곳 100m전
怎麼在今天 這條路 會看起來這麼遠 與她見面前的100m
* Repeat
La La La La...
머릿속에 가득한 그녀모습이 조금씩 내게 다가오는 것 같아
腦海裡充滿了她的模樣 朝我漸漸接近
하늘에 구름이 솜사탕이 아닐까? 어디 한번 뛰어올라 볼까?
天空的雲看起來像不像綿花糖? 想不想飛上去乘坐看看?
오늘은 그녀에게 고백을 해야지 용기를 내야지
今天一定要向她告白 我得要拿出勇氣~!
WURI SHINHWA的SHY GUY李安迪先皓小超人唱的都幾歲了還裝可愛但還是很可愛VER.
是說我意外地找到這首歌的原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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